식품등 유통기한이 있는 품목들은 관리하기가 유용하지가 않다. 많은 기업들이 바코드와 ERP를 연동해서 사용하고는 있으나, 이 작업도 많은 손이 가는 편이다.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관리를 원활하게 하고 싶으나 뜻대로 되지 않기 마련이다. 어쨋든 이카운트에서는 이러한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고는 있는데, 바로 시리얼/로트 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시리얼/로트로 이 부분을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할 수 있을지 세팅을 하고, 필요한 부분은 시스템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먼저 시리얼/로트를 어떻게 세팅하는지 알아보자. *시리얼/로트를 사용하는 이유 시리얼/로트로 판매입력, 구매입력시에 시리얼/로트라는 항목을 통하여 유통기한(소비기한)을 입력하고, 품목별로 유통기한을 관리할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일단 이걸로 다 해결이 될..

거래처 등록은 거래를 하는곳에 대한 값을 미리 입력하시면 됩니다. 전표생성시, 매출 등 입력시에 거래처 정보가 등록되어 있으면, 불러와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거래처 등록 후 입력사항은 거래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여신(외상) 에 대한 정보도 입력이 가능하며, 여신정보에서 수금 예정일을 입력하게 되면, 매출전표 등록시 만기일자가 자동으로 입력되게 됩니다.. 수금날짜별로 확인을 할 경우에는 회계2 - 자금계획 - 계획전표현황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입력후 거래처에서도 관계설정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만약 프랜차이즈로 관리가 될 경우에 회계반영 거래처를 합산하여 일괄로 내역을 볼수 있습니다. 거래처의 경우 대부분은 관계설정을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품목등록 - 관계설정 품목등록의 아래쪽에 관계설정을 클릭합니다. 관계설정을 누른후 신규를 누르면 위의 화면이 생성됩니다. 관계설정은 왜 해야할까? 만약 우리가 만드는 제품의 원재료중에 설탕이라는 제품이 있다고 합시다.. 오뚜기에서 나오는 설탕, CJ에서 나오는 설탕 등 제품 형태가 동일하다고 할때 구매처마다 들어오는 품목명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설탕이라는 대표품목을 가지고 있고 하나의 품목으로만 재고관리를 한다고 해봅시다. 설탕의 대표품목은 한가지이고, CJ 에서 들어오는 것은 10kg 단위로 들어오고, 오뚜기에서 들어오는 것은 5kg 단위로 들어올수 있습니다. 이때 CJ에서 들어오는 품목수량을 대표품목수량으로 변경할때는 연결품목수량에 1을 적고 대표품목수량에 10을 넣습니다. 그리고 오뚜기..

품목을 구분하여 등록하는것은 아주 중요한 사항입니다. 각 명칭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품목코드 품목에 대한 키값이며, Fn을 누르게 되면, 생성코드 규칙을 만들수 있음 2. 품목명 해당 품목에 대한 이름 ex) 매입처에서 제공한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것이 보통이지만, 회사에서 관리하기 편한 이름으로 지정하는것이 좋습니다. 매입처에서 제공한 이름이 "냉동 오징어 2kg" 이라고 한다면, 그대로 사용하기 보다는 "국산 냉동 오징어 슬라이스" 와 같은 이름으로 관리하고, 최소단위 형태를 1 kg 또는 1 g 등의 기준으로 잡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제품의 특징도 나타날수 있게끔 하는것이 낳습니다. 이카운트에는 관계설정이라는 기능이 있으므로, 매입처는 여러곳인데, 품목을 하나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므..